일상생활 속에서 무심결에 지나치는 수많은 것들 중에... 꼭 있다! 오타! ㅋㅋ
위의 표지판은 옛 해운대역 바로 앞에 들어선 레지던스 호텔 '시타딘 해운대 부산'을 가리킨다.
그런데 뭔가 좀 이상하다.
Citadines HAUNDAE BUSAN
어? e가 없네~
이러면 '해운대'가 아니라 '하운대'인 걸...ㅠㅠ
이번 건... 좀 어렵다. 원본 사진을 꼼꼼히 들여다 봐야 오타(?)를 찾을 수 있다.
과연 뭐가 이상한 걸까?
아무리봐도 표지판의 왼쪽 '창녕' 아래 영어 철자가 이상하다.